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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136

2024년 10월 11일 낚시대 날림수리기

심하게 금이가고 부서진 낚시대가 있는데 날림으로 수리를 한번 해보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사진을 보면 수리 후사용이 가능할지도 모르는 상태이지만 수리하는데 비용이????얼마 들지도 않을거 같아서 일단 해보자는 마음으로수리를 진행 했습니다. 사진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우....부서진 곳을 누르면 쩌그덕 쩌그덕 부서진곳이 눌리는 소리가 나고 있습니다. 약10~15센티 정도가 금이가서 누르면 부드럽게 움푹움푹 들어갈 정도로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이곳이 부서졌다면당연 180도 맞은 반대편도 금이가고 부서졌겠어요. 사진상 미약하게 보이는데 낚시대 위 아래로 금이가고 부서진 부분이 보입니다. 똑같이 10~15센티 정도가찌그덕 찌그덕 대고 있습니다. 이 낚시대가 수리가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수리를 진행했습니다...

낚시 2024.10.11

2024년 10월 10일 목요일에 작성하는 글

지난주 금요일부터 어제 수요일까지 빨간날 + 연차를 사용해서 6일을 쉬었습니다. 주말은 집에서 보내고 평일에는와이프가 출근을 하니 일요일 야간에 낚시를 하러 갈 계획을 잡았습니다. 다음날 출근이기에 사람이 분명히 없을것을 생각해서 삼길포 왜목마을 고대근린공원 무의도 정도를 생각했고, 최종으로 무의도 광명항 반대 방파제로방향을 잡고 낚시를 하러 갔습니다. 아뿔싸....!!물때가 너무 안좋았나 봅니다.   방파제에 도착해서 4번째 가로등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만....방파제에서 던져도 문제는 없는데 역시나 물이빠지고 보이는 밑에 여러개의 닻과 덩어리진 자그마한 바위가 저의 신경을 긁고 있었습니다. 방파제 위에서 걸어올린 어떤분의 자작채비....잘 사용하겠습니다....ㅋㅋ구멍추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줏은이상이..

낚시 2024.10.10

2024년 9월 18일 수요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로 휴가 가다!!!!

세인트존스 호텔로 가기 전 점심을 먹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하고 밥을 먹으러 출발 했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아침을 안먹고 출발해서 인지 배가 엄청 고프기도 했습니다. 밥먹기 전 경포대 해수욕장도 갔었는데 사진을 찍은건없네요....맛집이라고 해서 11시쯤 일찍 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희가 들어가고 난 후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웨이팅이 생겼네요....솔직히 말하면 국물이 엄청나게 짰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며 먹을만한 맛집이라고 생각이 들정도의 맛도 아니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말이에요. 호텔에 도착해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시간은 어느덧 저녁시간이 되었고 호텔에서 저녁과 아침을 먹는 그 셋트인데..뭔지 모르겠습니다. 호텔 근처에 특색있는 식당이 없어서 그런지 호텔 음식을 맛있게..

낚시 2024.09.25

2024년 5월 19일 구봉도 낚시 이야기 파트2

구봉도 파트1에서 너무 빨리 철수한 나머지....2차전을 생각하며 다시 왔습니다. 이날은 바람도 없고 너무 잠잠해서 뭔가 될것같다 라는 느낌아닌 느낌이 들었습니다. 만조시간 2시간 전에 와서 일단 바다를 보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물때 그리고 물의 높낮이가 전에 왔을때랑 차이가 나서 그런지 생각했던 것보다 바다물이 덜 차올랐습니다. 아뿔싸!! 하지만 물때는 기다리면 되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만조시 수위가 더 높다면 짧은시간에 더욱 많은 바다물이 들어왔을텐데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실제 낚시대 셋팅 후 던진시간은 만조 3시간 전인 11시쯤 이었습니다. 역시 모래사장과 바다와의 거리는 어느정도 있지만 이정도는 슈르륵캐스팅으로 극복해야 합니다.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캐스팅 후 바로 ..

낚시 2024.05.27

2024년 5월 17일 새벽 구봉도 낚시 이야기 파트 1

왜목마을에서 과감히 져버린 후 집 근처 송도말고 새로운곳을 개척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구봉도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목요일에서 금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없었습니다. 어플상과는 다르게 바람도 힘차게 불고 있었습니다. 목요일 만조는 오후 11시 26분이고 낚시 시작한 시간은 10시정도부터 자리를 잡고 낚시를 시작한것 같습니다. 바람과 사람들이 있는지 없는지 여러방면을 고려하여 낚시를 할지말지 생각을 했지만 새로운 개척지를 잡아보기 위해 낚시대를 폈습니다. 11시 26분 만조전 10시쯤 입니다. 항상 같은 수위의 물은 아니겠지만 위에 스샷사진을 보면서 대충은 어느정도 들어왔는지 생각하기 위해 블로그에 같이 사진을 올립니다. 사진상으로는 어느정도나 되는 거리인지 감이 안오겠지만그때 당시를 생각..

낚시 2024.05.27

2024년 5월 15일 새벽의 왜목마을 낚시 이야기

연차도 내고 쉬는날도 겹치고 해서 오랜만에 왜목마을로 낚시를 갔습니다. 역시나 야간에 움직이고 있습니다.빨간날이라 그런지 많은분들이 자리를 잡고 벌써 낚시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저도 얼른 자리를 잡고 낚시대를셋팅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의 낚시로 인해 꼭 한마리만 잡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캐스팅을 했습니다.​ 블로그에는 안올렸지만 집에서 쉬면서 공부하면서 짬짬이 꼬막과 피조개로 미끼를 만들어서 냉동실에 얼려뒀습니다. 많은건 아니고 낚시 몇번은 갈수있는정도로 만들어 뒀는데 입질이 전혀 없더라구요....간조시간때라서 그런건지모르겠지만 저 외에도 다른분들도 다들 꽝인것 같았습니다. 바다물은 앞으로 점점 빠지고 저는 그래도 모래사장에서 어느정도 버텼습니다. 신발이 젖을까봐서요....저는 발톱무좀이 있어서 어디..

낚시 2024.05.27

2023년 9월 16일 토요일 출근하여 작업하다!!

토요일 대리 출근을 하고 대휴 1개를 받았습니다. 흐흐흐.... 전에 회사에서 줏은 싼마리 루어대 가이드 교체 작업 및 에폭시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4.2미터 낚시대 미끼&봉돌 토탈 무게는 20~40g 이네용 낚시대 총 무게는 210g 으로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가이드구 군데군데 부서져서 버리기는 뭐하고 해서 사무실에 가져다 둔게 아닐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낚시대 가격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이드 15개 들어있는거 알리에서 1.5만에 구매한거 같네요. 얼마짜리 낚시대 인지도 모르고 일단 가이드를 구매했네요....ㅋㅋㅋㅋ 인터넷에서도 정보가 안나왔어요. 일단 기존 손잡이에 붙어있는 코르크를 제거해주었습니다. 알리에서 비슷한 길이의 제품을 6000원 정도에 본거 같은데 또 돈을 들여 구매하기가 뭐해서 일..

낚시 2023.09.18

2023년 6월 9일 야간 왜목마을해변가 3차전 낚시

네.. 갈까 말까 하다 갔습니다. 왜목마을 3차전 낚시!!!! ​ 날씨를 보니 바람도 없고 비소식도 없고 단점이라면????간조시간 이었다는 걸까요....?? ​ 2차전때와 같은 자리를 잡았습니다. 현수막 아래 가운데 자리 입니다. 간조시간 인지라 물이 빠질때마다 ​ 앞으로 이동하면서 던져 주었습니다. 역시 물이 빠지는 속도가 어마무시 하더군요 후후.... 옆에서는 바지락을 캐시는분들도 계시고... ​ 바지락체험장인데 캐도 되는건지를 모르겠습니다?? 어김없이 던지고 멍을 때리고 있었는데 ​ 12시가 지나고 나서 갑자기 빗방울이 떨어지고 엄청난 바람이 불었습니다. ​ 예보에는 없던 빗방울과 바람이 터져서 퇴근준비를 할까 망설였습니다. 3차전이고 힘들게 왔는데 ​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좌측 방파제로 눈을 돌..

낚시 2023.06.13

2023년 5월 12일 금요일 야간의 짬낚시 출발!!

금요일 야간에 일이 끝나고 바로 낚시를 갈 생각에 아침에 빠르게 새우 미끼를 준비 해놨습니다. 사이즈는 중하새우 이며 소금으로 간단히 염장을 해뒀습니다. 일이 끝난 금요일.... 집에서 챙길것을 챙기고 3월달에 왜목마을 리벤지를 생각해서 바로 달려 갔습니다. 3월에 잡았던 자리로 가보니 먼저 와있던 분들이 계십니다... 커플1팀이 미리 자리를 잡고 계셨고 우측 먼곳으로 1팀 그리고 우측 끝으로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여러 계셨습니다. 일단 3월달에 잡았던 자리에서 우측으로 10미터 정도 자리를 이동하여 낚시대를 던졌습니다. 3월에도 느꼈지만 물의 흐름이 약간은 좌측으로 흐르는 느낌이었습니다. 바람때문도 있긴 있겠지만요?? 이날 지렁이는 구매는 했지만 한마리도 사용을 안했네요....집에서 맛있게 염장이 되어..

낚시 2023.05.15

2023년3월 3일 금요일 야간에 왜목마을해수욕장 으로 출발!!!!

간만에 장거리??낚시를 갔습니다. 그곳은 바로 왜목마을해수욕장!!!! 도다리 얼굴 보겠다고 달려간 그곳..입니다. 왜목마을 도착시간은 금요일 저녁시간 11시 50분경 이었습니다. 바로 해수욕장에 도착하여 주차하고 자리를 잡은곳은 왜목마을선착장 좌측에 해수욕장 입니다. 이곳은 그물이 없어서 참 좋을것 같았는데 마지막에 던지고 채비 회수할때 뭔가 걸리는 느낌이 났었는데....뭔지를 모르겠습니다. 선착장 쪽은 무서워서 못갔다고 얘기하는게 정확 하겠네요ㅋㅋㅋㅋ 많이 쫄보 입니다. ​ 자리를 잡고 낚시를 하다보니 선착장 쪽으로 커플분들이 오신거 같더라구요. 낚시를 하던건지를 모르겠습니다만 혼자인 저와 두분이서 같이 계신 모습을 보니 부러운 생각도 들더군요. 올때는 괜찮았는데 갈때는 어떻게 갈지 고민도 많았습니다만..

낚시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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