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동물원의 낚시 이야기

일요일....아픈 금전수와 새촉을 옮겨주고 전에 심어둔 금귤을 분리시켜 주기로 했습니다. 4월 23일에 시험인데 왜 이러고 있는건지....하라는 낚시도 안하고 왜 이러는걸까요......ㅋㅋ ​ 금전수에 못보던 진딧물이 많이 보여서 소주치료 해주었더니 진딧물은 사라진거 같은데 모두 박멸해서 사라진건지는 모르겠네요....ㅠㅠ ​ 일주일 동안 아침마다 소주로 진딧물이 배를 채워주고 하루가 지날때마다 금전수 잎파리 색이 변하는것도 확인했으니 진딧물이 일단은 박멸했다고 가정하에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금전수를 뽑아서 분리하고 난 후의 모습인데 밑에 애기촉이 또 올라오고 있더라구요??그래서 일단은 작업을 위해 절단한 잎파리 및 줄기를 모았습니다. 제일 밑동에 있던 애기촉인데 이놈도 잘 자라서 무럭무럭 올라올지는 모..

마시려고 담궈 두었던 담금주들...700ml이나 1L에 담가두었던 담금주들이 슬슬 사라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많이 담가두었던 담금주들이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마셔버린 까닥에 없어진걸 눈치채기 까지 오랜기간??이 걸린것 같습니다. 마실용으로 작은 담금주들도 담궈야 하는데 큰것들만 담고 있네요....오랜 시간이 흐른 루 판매용으로 큰병에 담그고 있다보니 흐흐;;;; 오늘 담금주로 만들 열매는 가시오가피열매 입니다. 인터넷에서 발췌해온 가시오가피열매 효능 이라고 합니다. 당뇨병에서는 혈당치 억제작용 현저 ⋅ 항스트레스 작용도 해명되어 인체의 항상성 유지 ⋅ 자율신경 실조증 치료에 양호한 결과 ⋅ 면역기능의 활성화에 의한 감염증의 예방 치유 ⋅ 결핵환자의 체력 증강 호전 ⋅ 고혈압, 저혈압의 안정화 ⋅ 아테롬..

문뜩 떠올랐습니다....체리 씨앗을 먹고 체리 씨앗을 심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서 시중에 파는 체리를 먹고 씨앗을 흭득??했습니다. ​ 바다동물원은 체리씨앗 여러개를 흭득했다! ​ 체리 1Kg을 사서 모든 씨앗을 모두 모은건 아니고 적당히??모은것은 아니고 중간정도부터 먹고 모은것 같습니다. ​ 당연히 씨앗 겉에 갑?겹?은 깨서 안에 씨앗만 채취하였습니다. 채취한 씨앗은 물에 담구어서 쭉쩡이 씨들은 걸러내는 작업은 하지 않고 집에 잘 모셔서 바로 흙에 심어주었습니다. 몇개몇개 심은게 아니고 여러개씩 막 심었습니다. ​ 그결과.... 작은 화분에서 많은 친구들이 자라주었고 집에있던 금귤 자귀나무 감나무새싹 체리나무새싹 단풍나무새싹 등등 분갈이 작업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야간에 펼쳐친 갑작스레 펼쳐친....

외포리에 자주가는 젓갈집이 있는데 아침부터 부랴부랴 움직였습니다. 이유는 날씨가 너무 흐렸기 때문에 ​ 눈이 오는건 아닌가 하는 불안한 마음으로 출발 했습니다. 다행히 이동시에 눈이 오는건 아니었고 ​ 빗방울이 약하게 떨어지고 있었네요. 외포리에서 젓갈을 구매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와이프의 눈에 확 들어온 곳 바로 이곳 입니다. ​ 카페 109 하우스 커피& 푸드!! 외관으로 볼때와 직접 안으로 들어가서 볼때는 너무나도 틀렸습니다. ​ 야외 테라스도 엄청나게 넓었고 2층과 3층 모든곳에 테라스가 있었습니다. 카페 입구에 보이는 기프트마켓 이라는 곳은 간단한 오락기 5대가 있었는데 11시 오픈인데 11시에 ​ 도착해서 그런지 오락기는 모두 꺼져 있더군요....조금은 아쉬웠습니다..ㅠㅠ 이곳은 카페 실내인..

23년에도 어김없이 알리익스프레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대륙의 실수!!!!가성비 좋은 아이템도 있고 ​ 아닌것도 있고 뽑기운도 강하게 작용하지만 주문 물품은 대부분 잘 사용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23년 처음 받은 물건은 작고 귀여운 가습기 입니다. 20센티 정도 되는 필터를 사용하는 가습기 이고 전원부가 ​ C타입으로 되어있어 요즘 핸드폰 충전기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 물 용량은 3000mL로 되어있지만 용량은 속은것 같지 뭡니까..??ㅋㅋㅋㅋ 그래도 작고 귀여운 가습기 입니다. ​ 현재 집에 듀플렉스 가습기가 있는데..있는데 말입니다... 알리에서 가습기가 오기전까지 사용하던 듀플렉스DP-6090UH 입니다. 물 잔여량도 보이고 진동자 가습하는 ​ 방법이 진동자를 이용하여 분사해주는 방식이기에..

새해 첫 1월 1일 부터 와이프 아는 지인이 계신 석모도로 향하였습니다. 바로 이곳입니다. 2022년 12월 마지막날 엄청난 과음으로 인한.... 술은 벌써 깻는데 장기들이 술에 절여진 ​ 상태인지라 속이 안좋은것 빼고는 없었는데 출발할때는 밥을 먹을수 있을거 같았지만....ㅠㅠ 내부는 너무 따듯했습니다 다리넘서~ 산넘어~ 도착한 식당 내부 입니다. 깔끔한 인테리어 따듯한 실내! ​ 밖에 강아지까지 한마리 있다면 정말 딱일거 같다 싶은 느낌이었지만 강아지는 없었네요. 먼곳에서 가서 그런지 서비스를 너무 후하게 주셔서 오히려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와이프와 처제 둘이서 먹은 ​ 고등어 구이와 갈비!!!! 저는 한입도 못먹은건 안비밀..속이 너무 안좋아서 도저히 먹을 자신이 없었네요.. ​ 와이프와 처제..

블로그에 일상이라는 카테고리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 말 그대로 일상 블로그 글을 올리려 합니다. ​ 하라는 낚시는 안하고 다른것만 하고 있네요....ㅠㅠ ​ 항상 낚시를 할수는 없으니 일상글 이라도 자주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 2023년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