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2018년 5월 20일 월미도 낚시 비어3 535DX 구입하다!

바다동물원 2018. 5. 2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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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0일 월미도 낚시!! 그리고....

오랜만에 낚시글....그리고.....두두두둥!!!!

드디어!! 비어3 535DX 구입!!!!

드디어 저도 쌍포 운영으로 들어섰습니다!!

릴시트 올린걸로 구입 하려다 오리지널로 구입!!!!

늦은 시간에 구입하여 바로 월미도에 가서 1시간

정도 연습 캐스팅을 했습니다.

야간에 구입한 터라 오래 던지진 못했네요ㅠ

오랜만에 쓰는 5미터 대라서 434대와 2번씩

번갈아 가면서 캐스팅을 했네요.



비어3 535DX 간단한 후기

길이 : 깁니다.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ㅎㅎ
          더 긴 낚시대들도 있지만....

캐스팅 : 기존 434와는 다르게 캐스팅시 힘으로
              후려치는 것보다는 낚시대의 탄성
              반동이라고 해야 할까요.....
              반동을 이용해 캐스팅을 하는게
              힘도 덜들고 느낌도 좋은거 같습니다.
              아직 초보이다 보니 그런것일수도....

멋 :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검정색으로 길죽한게 환할때는 눈에 확
       들어오지만 야간에는 뭣도 안보인다는게....

그리고 일요일 월미도 낚시가서 바로 신고식!!!!
쌍포 운영!!!! 왼쪽이 535  오른쪽이 434인데


길이 차이 보이시나요? 대략 70cm정도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이날 날이 좋아 그런지 월미도에도

주차공간을 모두 개방했더라구요.  황금연휴로

인해 그런거 같았습니다.낚시 하시는 분들도

많았구요.ㅠ 

쌍포 캐스팅 후 대기....

헛!!!!

던진지 30분도 안되서 바로 대찬 신고식!!!!


놀래미 투척!! 535  미끼에 물어준 놀래미!!

기쁜 마음에 바로 사진 찍었네요. ㅎㅎ
이날 2시 정도부터 10시 전까지 했습니다.

1마리 뿐이지만 535에 어복을 느꼈네요.ㅎㅎ


야간에는 지렁이를 다 소모하여 염장 오징어 투척!

하지만 입질 무..흘러가는 물빨에 입질인듯

낚시대만 넝실넝실 거리네요.

이날 연안부두를 갈까하다 휴일이고 사람도

많을거 같아서 미련없이 월미도로 갔는데 ㅎㅎ

참 좋았습니다.다른 낚시 하시는 분에게 커피도

얻어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 쓰는 삼각대 상단 고정하는 부분이

고장이 났습니다. 그래서 본드로 수술 후

테이프로 고정시켜 놨습니다. 그리고 삼각대 다리

부분을 빨간색으로 도색!!!! 중간에 고정하는

부분은 나중에 전기테이프로 다시 감아줄

생각입니다만....걱정이 되는 부분은 

삼각대가 잘 버텨줄지가 걱정이 되네요....

삼각대 고정 고리추 대신 1.5리터짜리

음료수병에 흙과 물을 담아서 사용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요기에 낚시대 무게까지 더하면

중량이 무거워서 ㅎㅎ


그리고 상단 부분은 회색으로 도색!!!!


이놈은 망한것 같아요.....처음에 아무생각없이 

노락색이로 도색했다 색이 너무 안나와서

회색으로 다시 도색했는데 노락색이 약간은

보이더라구요....하지만 일단 고!!!!

현재 24시간 건조시켰으니 몇일 더 두고 그 후

조립을 할 예정 입니다. 

그리고 낚시대가 거치되는 갈매기바 흰색 부분도

전기테이프로 전체를 감싸줄 생각 입니다. 

전기테이프가 여러곳에 요긴하게 쓰이고 있는

중입니다.

몇일 후 간단한 삼각대 조립글로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그럼 조립글을 올리는 날까지 안전낚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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