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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1월 1일 부터 와이프 아는 지인이 계신 석모도로 향하였습니다.

바로 이곳입니다. 2022년 12월 마지막날 엄청난 과음으로 인한.... 술은 벌써 깻는데 장기들이 술에 절여진
상태인지라 속이 안좋은것 빼고는 없었는데 출발할때는 밥을 먹을수 있을거 같았지만....ㅠㅠ

내부는 너무 따듯했습니다 다리넘서~ 산넘어~ 도착한 식당 내부 입니다. 깔끔한 인테리어 따듯한 실내!
밖에 강아지까지 한마리 있다면 정말 딱일거 같다 싶은 느낌이었지만 강아지는 없었네요.

먼곳에서 가서 그런지 서비스를 너무 후하게 주셔서 오히려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와이프와 처제 둘이서 먹은
고등어 구이와 갈비!!!! 저는 한입도 못먹은건 안비밀..속이 너무 안좋아서 도저히 먹을 자신이 없었네요..
와이프와 처제 말로는 반찬이 엄청 맛있다고 얘기 했는데 못먹어본게 너무 아쉽네요.
조만간 다시 방문해서 먹을거지만 말입니다.

이것은 저가 주문한 우거지해장국 이었는데 국물만 여러번 먹었습니다. 국물도 겨우겨우 먹었네요 ㅠㅠ
신나게 와이프와 처제가 밥먹는거 구경하고 가게를 뒤로한 후 민머루해수욕장에 잠시 들러 바다바람 냄새맡고
집으로 복귀 했습니다. 집에와서 줄에 절여진 속을 풀어주기 위해 낮잠을 청하고 오후 4시쯤 저는 멀쩡 해졌습니다.
야간엔 다행히 맛있게 밥을 먹었습니다.ㅋㅋㅋㅋ
오늘은 친구와 또 술약속이 있네요.... 몇일전에 술때문에 아주 고생고생 Dog고생 했는데 또 술 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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