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3일 송도신항다리낚시 오후 11시경

또 왔습니다.

2016년 12월 23일 송도신항다리 오후 11시

이번엔 혼자 솔플하러 왔어요

도착했을땐 제 옆으로 5분의 조사님들이 계셨는데....

처음 캐스팅 하자마자 옆에 조사님들과 줄이 꼬인....ㅠㅠ

죄송합니다를 연발하며 갔습니다..후우....ㅡ,.ㅡ 코찔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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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플이라 뭐 중간사진 없이....중간 조과인데...음....이날 날씨가 좀 쌀쌀했어요.

영하 2도로 본거 같아요. 위에같은 사진이 있을떄는 심약주의를 써야 할까봐요.

빠알간색이 흐음......

혼자 가서 빵이며 과자며 맛있게 잘 먹으면서 낚시 했습니다. 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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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마리 쌍으로!!!! 처음 원투대로 할떄 잡힌거 말고 오랫만에 두마리가 물렸어요.

기념으로 사진 찍었다지요

저기에 묶여있는 추는 25짜리 입니다.

다른 조사님들이 버리고 가시는 묶음추(쓰던것) 아니면 땅에 떨어진 천평, 12~20호추 를 줏어서 만들어서 쑤는

묶음추도 있구요. 많이많이 버려주시면 저는 감사합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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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최종 조과샷!! 그래도 다행히 큰놈 두마리가 걸려줘서 재미도 느끼고 손맛도 느꼈어요.

옆에 계시던 조사님들 가시고 나서 혼자 낚시를 하는데..역시 바다는 고요하면서 무섭습니다.

이날의 조과 총 15마리 이상!!

도장 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