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4일 월미도에서의 추억과 낚시

2020년 7월 4일 오랜만에 찾은 월미도 일까요?

토요일 야심한 밤....낚시를 하기위해 하이에나 처럼

어슬렁 어슬렁...다니며 생각난 곳이 송도신항....

도착해보니 뻘이 드러나 있고 많은 낚시꾼들 또한

대기하는 상태를 봤습니다. 사진은 안찍었네요ㄷㄷ

결국은 월미도로ㅠㅠ 도착 해보니 주차장쪽도

만석이네요.... 결국은 음악분수대 밑으로ㅠㅠ

이곳에서 자리를 잡느라 힘들었는데 낚시하는게 불법

이지만 낚시를 하다 소리소문 없이 옆쪽에 떡하니

자리를 잡는 무개념에게 뭐라 하고 싶었지만

법을 어기고 낚시를 하는 사람이 본인 이기에ㅠ

자리를 반대편으로 옮겼습니다.

낚시보다는 발판을 찾느라 시간만 다 보냈지만

오랜만에 찾은 월미도에서의 낚시도 잼있었고

시원한 바람도 좋았습니다. 물이 들어와 다시

송도신항으로 가보았지만 바람이 터지고 추워서

집으로 복귀하였는데 와이프에게 혼났네요..ㅋㅋ

더위 그리고 모기가 무서워 집에있는 -낚시꾼 이야기-

더위조심 하시고 항상 코로나 조심하세요~